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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다래 충영을 찾아라
  • 개다래 충영을 찾아라
  • 통풍에 좋다는 개다래 충영을
    심마니와 찾아 다녔습니다.
  • Story #131

큰일 입니다.
농장에서 재배할 수 없는 원물에 푹 빠졌습니다.

통풍에 좋은 제품을 연구하던 중 알아낸 개다래 그 중에서도 충영!
요즘 우리는 개다래 충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개다래 열매에 벌레집이 생겨서 충영이 된 것이니,
일부러 재배를 할수도 없고, 원하는 물량을 얻는 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내친김에 심마니까지 만났습니다.

어렵고 구하기 힘들다고 하니, 더 욕심나는 건 무슨 까닭일까요?
우리는 자연에서 아무도 모르게 자라고 있는 개다래 충영을 직접 보고 싶었고,
방법을 수소문 한 끝에, 횡성의 산기슭에서 심마니까지 만났습니다.

심마니가 들려주는 실제 경험에서 나오는 야생 재료의 이야기들은
에프디팜의 호기심을 업그레이드 시키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었고, 이렇게 또 하나의 보물 같은 인연이 생겼습니다.






쉽지 않을 것 같으니까
더 해 보고 싶은 무한도전
개다래, 토종다래만 알고 있던 우리가 개다래 충영을 알게 되었고,
좋은 개다래 충영을 한눈에 알아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제품을 기획하기 까지 더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들이 많고,
실용적인 제품으로 나올 수 있을지 검토해야 하는 시간들이 남아 있습니다.




수세미가 그랬고, 작두콩이 그랬습니다.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도전해 보고 싶었던
에프디팜의 무한도전이 또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발명가나 과학자는 아닙니다.
건강과 관련된 식품을 개발하고 제조하는 회사 입니다.
그 중에 꽤나 잘하고, 알려진 특기는
생소하지만 건강한 재료를 찾아내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대중화 시키는 일 입니다.
어렵지만 에프디팜이 일하는 방법이라고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이런 식으로 일 하면서 느끼는 희열이 상당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