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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이 늘었습니다.
  • 식구들이 늘었습니다.
  • 새로운 농장과 원물도 생기고,
    공장 건물도 하나 더 생겼습니다.
  • Story #114
챙겨야 할 부분들이 또 늘었습니다.






에프디팜의 한해 한해는 우리도 깜짝 놀랄 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농장의 수도 늘었고, 관리하는 원물도 늘었고, 공장의 건물도 늘었습니다.





이제 정신 바짝 차리고 관리해야 할 농장들




전국에 흩어져 있는 농장들은 이제 하루이틀 날 잡아서는 돌아보지 못할 만큼 넓어졌습니다.
횡성에서는 도라지가, 제천에서는 수세미가, 무안에서는 양배추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서리태, 작두콩, 쌀, 인삼까지!
마트를 하나 차려도 될 만큼 많은 원물들이 우리가 정신 바짝차리고 관리해야 할 원물들입니다.





건강한 원물만 입장할 수 있는 공장


원물의 숫자가 많아진 만큼,
에프디팜의 원물 반입도 더욱 깐깐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성적서와 인증서를 가지고 들어오는 원물이지만,
에프디팜 농산물관리사의 눈썰미를 통과하지 못하면 건강한 팩토리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샘플을 만들 때도 비싼 원물만 사용하는 큰 손






우리의 R&D는 재료를 선택할 때는 가장 큰 손이 됩니다.
가벼운 샘플을 만들더라도 가장 건강한 원물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오랜 고집과 경험을 통해 모든 것이 가장 최적의 조건일 때 발휘하는 시너지를 믿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의 건물이 자리 잡은 공장




건강한 팩토리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원물에 대한 욕심만큼이나 그 원물을 보관할 공간에 대한 욕심도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더 넓고 쾌적한 창고에서 우리가 정성껏 관리한 원물을 보관하고 싶었습니다.
농장을 관리하면서 가장 원했던 것 중 하나,
이제 전국의 농장에 흩어져 있던 원물들을 모두 데려올 수 있습니다.



욕심내던 부분들이 하나둘 현실이 되었습니다.
자랑하기 보다는 책임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에프디팜은 이렇게 식구들이 늘어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