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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디팜의 즐겨찾기 원물
  • 에프디팜의 즐겨찾기 원물
  • 고생하며 발품 팔아서 구한 원물은
    귀하게 자란 티가 납니다.
  • Story #105





인삼 좀 먹어본 사람들은 아는
사포닌의 힘!




부모님 생신이나 명절에 늘 등장하는 선물은
바로 인삼으로 만든 건강식품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이 인삼을 찾게 될까요?
아마도 인삼 속에 있는 풍부한 영양성분 때문일 것입니다.







인삼의 주요성분은 사포닌!!!
이 사포닌은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데 아주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인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다른 식물에서 발견되는 사포닌과 구별되는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진세노사이드’라고 부릅니다.







이 진세노사이드는 세균과 바이러스 등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며,
특히, 만성 염증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큰 도움을 주어 면역세포를 활성화하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죠.









또한, 인삼이 어른들 건강식품으로 환영받는 또 하나의 이유!
바로, 기억력을 증강하고 신경 세포를 보호노인성 치매에도 도움을 주며
중추신경계의 흥분과 억제를 조절해 각종 스트레스에 대한 적응력을 증강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신령스러움이 잠복되다
혹시 복령을 아시나요?


“복령” 소나무의 신령스러운 기운이 땅속에 스며들어 뭉쳐져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아마 모르는 분도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경옥고, 십전대보탕, 총명탕 등의 처방에 들어가는 약초로 사용될 만큼
그 효능이 엄청나다
고 하죠.











복령은 소나무 뿌리에서 기생하여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하는 버섯의 한 종류로
소나무를 벌채한 뒤 3~4년이 지난 뒤 뿌리에서 영양분을 단단한 덩어리인 균핵 형태로 자라며
각종 기능성 물질을 이 균핵에 저장합니다.











특히, 이 복령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나 뼈의 조직을 파괴하는 파골세포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어 골다공증이나 관절염과 같은 질환에 아주 효과적이고 혈당을 조절하고 안정화
해주는 데
도움을 주어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복령을 섭취하게 되면 스트레스 해소와 불안 증상을 줄여주는 효과와 불면증에도 좋아
평소에 불안증 및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좋은 약재입니다.





오 마이 허니,
꿀벌이 가져다 준 달콤한 영양




노릇노릇 가래떡 한 줄 맛있게 구워서 찍어 먹으면 딱 좋은 꿀!
설탕과 같이 단 것은 모두 안 좋을 거라는 편견이 있지만,
하지만 꿀은 천연 설탕으로 그 달콤함 속에 숨겨진 커다란 영양이 있습니다.
벌들이 꽃꿀을 수집한 뒤 벌통에 넣으면서 벌의 침샘에서 나오는 소화효소의
작용으로 꽃꿀의 설탕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런 포도당과 과당은 소화가 필요없이 흡수되어 체내에서 에너지로 사용되기 때문에
몸이 지치거나 피로가 쌓일 때, 따뜻한 물에 꿀을 넣어 마시면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또 살균작용으로 장내에 불필요한 세균을 제거하여 위와 장 활동에 도움을 주고,
각종 화상이나 상처에도 좋아 소염제가 없는 시절에는 상처 부위에 꿀을 발라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잘 알면 약, 모르면 독” 아무리 좋은 원물이라도,
제대로 알고 먹을 때, 몸에 좋은 약이 됩니다.
사계절을 돌아다니며 어렵게 구한 원물들
에프디팜이 건강하게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