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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율은 자신 있습니다.
  • 이제, 수율은 자신 있습니다.
  • 몇 번의 실패로 돈 좀 까먹고 나니,
    큰소리 칠 만한 수율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 Story #102





실패도 해 보고 성공도 해 보면서,
업계 최고의 수율을 만들어 갑니다.


‘됐다~~이제야 제대로 나왔네’
몇 번의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야 우리가 원하는 농축 수율이 나왔습니다.
테스트할 때도, 모든 조건을 똑같이 맞춰놓고 하기 때문에
이 수치를 얻기 위해 원물도 적지 않게 사용했습니다.









연구소에서 샘플용으로 소량으로 만들 때와는 확실히 다른 테스트양!
한 번의 실패는 큰 손해로 이어지기에 온도부터 농축 시간 등 신중한 선택의 연속이었고
차곡차곡 그 실패와 성공이 모여 지금 에프디팜만의 비법이 만들어졌습니다.





“엄살이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


공장의 생산장비가 돌아가기 시작하면 우리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집니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에프디팜표 건강이 만들어지는 동안
그 건강을 먹기 좋게 그리고 꼼꼼하게 포장 용기에 담을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장비에 설정값만 입력해두면 편하지 않아요? 엄살 아니에요?”
이런 소리도 종종 듣기도 합니다.
차라리 정확한 정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품마다 제형, 중량, 포장지 모양 등 모두 다르기에 설정값이 모두 다른 생산장비입니다.











같은 액상 제품이어도 점도에 따라 공기압력이 다르고,
포장지 재질이나 두께에 따라 접착온도를 다르게 설정해야 하죠.
부딪히며 배우는 우리, 처음에는 내용물 없이 빈 포로 나오게 한 적도 있었고,
포장지에 접착에 제대로 안 돼 흘러넘치게 한 적도 있죠.
이런 오차들을 줄여 나가다 보니 우리만의 매뉴얼이 하나둘씩 만들어지네요.






실패의 결괏값으로
비밀 레시피를 얻었습니다.






좋은 건강식품을 만들기 위해 우리는 실패의 경험으로 비싼 값을 치르고 있습니다.
농사로 크게 망한 적도 있고
원물이 가진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조 방법을 찾기 위해 많은 원물을 사용했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포장 용기를 찾습니다.
직접 경험하며 얻은 이 매뉴얼 값이 꽤 나가지만,
남들이 알고 싶어 하는 에프디팜만의 비법이 하나둘씩 생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