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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보담고를 만들다
  • 드디어 보담고를 만들다
  • 시중에 팔지 않는 고(膏)를
    혼신을 다해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 Story #101





지금 보담고를 받으셨다면,
가장 큰 감사함을 전달받은 것 입니다.







약2년의 준비 끝에, 2022년 8월
에프디팜이 가장 정성스러운 고(膏)에 도전하다







우리의 방식과 가장 어울리는 것을 생각하다가,
고(膏)제형이 안성맞춤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022년 추석 전,
에프디팜이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그리고 형식적이 아닌 정성이 가득한 선물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보담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정성으로 만들었지만, 시중에 판매하지는 않습니다.

왜 많이 못 만드는지, 왜 시중에 판매할 수 없는지,
유난을 떠는 보담고는 이렇게 만들어 졌습니다.





1. 검색하고, 소개받아 찾아낸 원물을 직접 찾아가 계약했습니다





2. 요즘의 필요성에 맞게 트랜드를 분석해서 배합설계 했습니다





3. 특별히 설계한 전용 설비로 가장 편한 식감을 만들었습니다





4. 시간이 좀 걸리고, 수량이 줄더라도 충분한 정성을 들였습니다















최신의 설비를 사용했지만, 오랜 시간을 달여내던 그때의 진정성을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남들은 할 수 없는 특별한 것을 하기 보다는,
그렇게 까지 할 필요 없어… 라는 말이 나올 때 까지의 “공”을 들여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좋은 재료, 그렇게 최신 설비, 그렇게 오랜 시간으로 이 만큼 밖에 못 만들었습니다.
가장 큰 감사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었기에 가능한 일들 이었습니다.









판매하지도 않을 것을 왜 만들었냐는 핀잔?을 듣고 있지만,
그 하소연들이 가장 큰 칭찬으로 느껴지고 있습니다.
고(膏) 제품은 이래야 하는 거다 라는 정의를 보담고로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에프디팜이 정성으로 담아낸 보담고는
4가지 정성과 이야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첫째,융통성 있는 고집

전통의 가치에 자금의 필요성을 담았습니다
직접 찾아다니며 구한 원물로
우리의 환경에서 직접 만들었습니다
필요한 만큼의 정성과 시간을 고집하였습니다




둘째, 충분한 시간의 가치

단, 한순간도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먼 곳이라도 좋은 원물을 찾을 때까지 기다렸고,
잘 어우러져 충분히 진하게 우려나는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셋째, 욕심부리지 않은 양

한번에 많은 것을 가지려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 시간이 전해주는 좋은 것들만 사용하였습니다
조금 부족하다면 다음의 시간을 기다리려 합니다





넷째, 찾아냄.기다림 그리고 만들어 냄

모든 것을 직접, 정성껏, 정직하게 담았습니다
당신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위해
보담고를 만들었습니다











남들은 못하는 우리만의 특별한 비법은 없습니다
그 시절, 불 앞에서 몇 시간을 지켜내던 간절함을 담아내려 했습니다












지금 전해 받으신 보담고는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세상에 없는 귀한 제품은 아니지만,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진심이 담겨져 있는 제품 입니다.





숙성으로 빚은 가장 진한 정성
보담고